며칠 전부터 롯데리아 오픈한 다는 소식에 준비하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오픈이 늦어졌지만 연다는 소식은 반갑네요.
햄버거 가게가 동네에 몇개 있지만 #수제버거 집이다 보니 가격대가 있었어요. 프랜차이즈 아무래도 익숙한 맛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수제버거 맛집에는 미안하지만 많이 가게 될 거 같아요.
오픈 소식도 반가운데 이벤트까지 하네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지요. 점심 전에 갔습니다. 그런데 키오스크에 앞에 줄 서야 했어요. 듣기로는 저녁이 되니 밖에까지 줄이 이어졌다고 해요.
미니 이벤트로 할인도 하네요. 이런 거 안챙길 수가 없지요. 마구마구 챙겨주어야죠~ 특이한 건 오픈 날인데 웬 트로트를 틀어놓았더라고요. 알고 보니 다른 차에서 크게 틀어놓은 거예요. 멀리서 노랫소리 들려와서 롯데리아에서 부른 줄 알았어요.
잔쯕 사서 집애 와서 먹었어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배불리 먹었어요. 저렴해서 부실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부실하지 않았어요. 다만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겠다 싶었죠.
인근에 다름 프랜 매장도 준비하고 있어서 기대가 되요~ 거기도 요이땅 하고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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