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가장 관심받는 어플리케이션은 뉴규?
연말이 다가와 분위기좀 내 보려고 나름 시상식 순위를 찾아봤어요.
아이폰기준이고 외국 기준이라 국내와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1. 틱톡
쉽게 찍고 쉽게 공유한다. 이전의 SNS가 글, 사진 중심이라면 이번엔 동영상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어요. 트럼프가 브레이크를 걸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MS가 인수하고자 눈독을 들이기도 하였지요. 여차여차 무산되었지만요. 중국 태생으로 핍박받고 있지만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어요. 그만큼 자극적이겠지요.
2.줌 비디오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최대 수혜주예요. 주가가 네배 넘개 뛰었나봐요. 이 회사와 비슷한 이름의 다른 회사 주가도 덩달아 뛰었다지요. 보안이 문제시 되긴 했지만 만나는 것보다 안전하겠지요. 이제 백신나와서 주춤했다지만 당분간 다른 대안은 없어요.
3. 왓츠앱
중국은 위챗, 미국은 왓츠앱이 떠오르고 있어요. 페이스북이 그 진가를 알아보고 인수하기도 하였어요.
4. 페이스북
해외 결제기능까지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페이스북! 한물 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앱 중의 하나예요.
5. 메신저 (페이스북 챗)
전화 통화료까지 필요없어요. 소리로, 영상으로 상대방을 간편하게 만나지요. 우리나라에는 카톡이가 있지만 그들에게는 이것이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 급성장 각이죠.
6. 인스타그램
초반에는 연예인들이나 하는 건줄 알았는데 이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요.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맛있는 사진 보러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지요.
7. 구글 미트
줌에 이어 구글에서 무료로 풀었습니다. 내년 3월 한시적인데 가봐야 알겠지요. 보안이 더 철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녹화기능이 없는게 아쉬워요.
8. aarogya setu
이앱은 인도에서 코로나에 대응해 사용되었어요. 건강상태를 확인할수 있어 초기 감염여부에 도움이 된다고 인도 정부는 보았나 봐요. 하지만 인구가 많은 만큼 제어가 힘들겠어요.
9. 유투브
말해 뭐해! 많은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유투브에서 행해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더 많은 영상을 시청하기도 해요.
10. 스냅챗
대화를 하듯이. 십대들의 부모몰래 뒷담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용이 사라진다고 해요. 그야말로 기록을 남기지 않는 거죠. 그 전의 다른 것들을 보면 남기기 위해서 존재했는데 이것 반대예요. 접속한 일부만 확인하고 마는 거지요. 이 점이 매력이예요. 그래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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