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보리 & 스파이 레드

날이 많이 따뜻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서 건강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예요.

음식에서도 관리가 중요해지는 순간이네요.

아예 여름이면 철저하게 냉장고에 넣고 먹는데 요즘같은 날씨는 아차하다가 상하게 되요.

괜찮겠지 하고 먹다가 병원 신세지기 쉽네요.

날씨가 낮에 30가까이 올라가면서 걱정되는 건 식중독이예요.

미생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이 있어요. 미생물에는 세균성, 바이러스성 으로 나뉘어요.

또 세균성은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나눠집니다.

세균성에는 잘 들어본 살모넬라균 등이 있어요. 바이러스 성은 로타바이러스가 있어요.

자연적으로는 복어 등의 독이 있어요.



제주 청보리 제품이 안전나라에 나왔어요.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사에서 만들어진 음료가 미적합제품이예요.

  

이유는 세균수가 기준 부적합 사유입니다. 

제조일자는 표시되지 않았고 유통기한이 2019.5월로 표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아이오의 스파이 레드 음료도 딱 걸렸네요.

원산지 태국으로 보아 오아이오라는 음료로 수입 판매 상품인 것 같아요.

과실주이고 제조일자가 2018년 10월 20일입니다.

이유는 타르(아조루빈) 이 나왔어요. 

태국여행 가서 음료 사 드실 분도 주의해서 보아야 겠어요.

  

이 밖에도 오아이오의 스파이 클래식도 같은 이유에서 걸렸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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