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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우리집에 놀러왔어요/서식지알고 퇴치각

 손님이 오면 좋긴 한데  꼭 반가운 손님만 있는 건 아니예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바퀴벌레예요. 

매체에서 보니까 엄청 빠르게 움직이더라고요. 밤에 주로 활동하니 자주 보이진 않느넫 사람이 육안으로 보았다 하더라도 너무 빨라서 잡기가 쉽지 않아요.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인데 막상 오면 또 안 가려고 해서 문제예요. 

💥 서식지

번식력이 뛰어나서 서식지를 들쑤셔야지 간신히 잡을까 말까 합니다.

아주 태초에는 야생에 살았겠지만 먹을 것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 사는 집에 숨어들기 시작했어요. 식주가 다 해결되니 최상의 조건이지요. 그럼 집에서도 어디 숨어사는 걸까요. 간혹 보인다면 그 뒤에는 엄청난 개체수가 숨어 있을 거라는 예측을 할 수 있어요.

먹는 것과 가깝고 음식물을 잘 버리는 곳이예요. 바로 바로 싱크대 아래입니다. 위쪽은 손이 닿아 자주 닦을 수 있는데 배관쪽은 아무래도 청소하기 쉽지 않지요. 예방책은 간혹 뜨거운 물을 넣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예방책이요. 이미 보인다면 다른 곳도 번식 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유심히 봐야 할 곳이 화장실입니다. 이곳은 물까지 있어요. 그리고 각질 등으로 살기 적합한 조건이 된다 합니다. 간혹 침대 밑에서도 발견된 사례가 있어요. 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곳에 있습니다. 욕실장, 거울뒤편, 조명, 지하실, 마루밑, 보일러배관, 정화조, 맨홀 등에서도 삽니다.

💥 종류

크게 네가지입니다.

제일 작은 독일바퀴, 검은색의 일본바퀴, 붉은 빛의 미국바퀴, 저온/고온 잘버티는 암갈색 먹바퀴입니다. 세계의 벌레들이 한반도에서 다 만나는 군요. 이런 애들은 안 모여도 되는데 어떻게 다 퍼졌습니다. 미국바퀴는 320~ 1071일로 엄청 오래 삽니다. 그 다음은 먹바퀴로 324일부터 890일입니다. 일본바퀴는 316~533일을 지냅니다. 독일은 52~251동안 수명을 다합니다. 독일바퀴는 다산의 상징입니다. 알 하나에서 스물여덟마리를 생산해 냅니다. 한달이면 수 백마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수명이 짧은가 봅니다. 미국,먹 벌레는 외부에서도 살 정도로 장소를 안 가리는데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일본벌레는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종류에 따라 그 특징을 알고 효과적이 대응이 필요합니다.


💥 잡는법

스프레이 타입, 젤 타입등 약이 많이 나와 있어요. 바퀴벌레는 여기저기 요리조리 있기 때문에 덫은 최대 지나는 곳에 많이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콘센트가 붙은 전자형 퇴치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 모른다면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맡겨서 확실히 AS받으세요.


💥꿈해몽

바퀴가 죽는 꿈은 긍정적인 것입니다. 미래의 좋은 일을 알리는 길몽으로 풀이됩니다. 큰 바퀴를 잡는 것도 좋은 꿈입니다. 가로막던 일이 풀리는 것을 뜻합니다. 반면 바퀴벌레들이 엄청 많다면 그건 패닉 상태를 예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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